75ml용량의 튜브 타입 핸드크림. 가격은 만원초반.

핸드크림치고는 비싼 편인데... (내 기준, 기존에 쓰던건 1500~3000원선)

좋다는 말을 듣고 큰 맘먹고 사봤는데, 명불허전이랄까. 좋긴 좋다.

겨울이면 손이 쩍쩍갈라지는 통에 핸드크림을 자주 바르는데,

기존에 쓰던 것들이 생각보다 효과가 신통치 않아서 바꿔봤는데,

향이 약간 바세린이랄까 뭔가 약품 향이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보습효과도 엄청 좋고, 지속시간도 꽤 가는 편이다. 하루에 2~3번쯤 바르면 OK.

심하게 번들거리거나 끈적이는 것 없이 깔끔하게 보들보들한 느낌이다.

가격은 좀 비싼 듯 해도, 효과는 확실한게 딱 좋다.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마릴린 맨슨의 음악을 듣다가 문득 떠오른게 있었다.

Fight song과 The Nobodies의 가사들.

Fight song에서
the death of one is a tragedy
the death of one is a tragedy
the death of one is a tragedy
but death of a million is just a statistic 부분과

The Nobodies에서
We are the nobodies
We wanna be somebodies
When were dead,
They'll know just who we are 부분의 가사.

60억이란 어마어마한 숫자의 사람이 살고있는 지구에서,
누군가의 죽음이란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얼마전 용산에서 일어난 '비극'.
여섯이란 생명은 단지 숫자에 불과한 것일까.

1. 출근. 이라고 해야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도교수님 표현대로 하면 '출근'

엄연히 아직 대학졸업한 상태가 아니고, 정식으로 대학원 입학한것이 아닌

연구원자격으로 나오고 있으니 틀린 말은 아닌듯 싶다.

2. 생각보다는, 보기보다는 할 일이 많다.

그냥 시간을 줄줄 보낼 수도 있지만, 뭔가 계속 하고있지 않으면 안 되는 느낌.

스스로를 자꾸 강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라 더 할 일이 많게 느껴지는거 같기도 하다.

3. 학부 시절과는 다른 공부.

MIS분야 위주의 공부에서 시스템 개발/분석 위주의 공부를 하게 되어서

생소하기도 하고, 잘 모르는 것도 많고.

그래도 관심분야니까 흥미만큼 실력을 쌓으면 잘 되겠지.


후지쯔 P7120, U1010 이후로 델 미니 9을 지른지 어언 한 달 째..

CES2009에서 소니가 드디어 넷북시장에 뛰어들었다.

(개인적으로 '넷북'이란 용어를 그닥 달가워하진 않음)

120만원대의 기본형이 올해 초중반쯤 네번째 노트북이 될 듯 싶다 -ㅅ-

대학원 다니면서 한번 돈 좀 모아봐야겠군 -_-


-아마 포털 검색으로 기기 모델명을 검색하시면
제 블로그의 이 포스트도 검색이 될겁니다. 그래서 들어오신 분들도 계실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엠피삼 플레이어를 많이 써본 사람으로써  몇 말씀 드리면...
 첫째, 뭐니뭐니해도 자기 맘에 드는 플레이어가 최고입니다. 끌리면 일단 지르세요.
 둘째, 인터넷으로 찾아보시는 것보다는 직접 만져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해당 제품의 웹사이트의 제품설명을 꼼꼼히 읽어보세요. 분명 구입에 도움이 됩니다.
 넷째, 가격이 비싼 제품은 그만큼의 이유가 있습니다. 비싼만큼 제 값은 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제 개인적인 느낌들입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이니 참고만 하세요 ^^

1.삼성 Yepp P2
2007년 10월말경 출시직후 질러서 올 1월까지 잘 쓰다가
후배한테 처분했던 처음으로 써본 삼성 엠피삼.
비교적 널찍한 화면과 시원시원한 소리가 인상적이었음.
추후 DMB기능 추가된 모델이 나왔음.

2. 아이리버 S10
그냥 끌려서 사봤는데, 이 크기에 액정은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게 했던 제품.
나중에 셔플이나 S2 지름에 영향을 줬음.

3. 아이팟 터치 1세대
개인적으로 터치는  음감용 기기라기보다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같다는 생각이..
예전에 쓰던 소니 클리에가 문득 떠오른다고 해야되나..
음악이랑 동영상보다는 다른 기능이 더 끌린다.
소리는 뭐.. 호불호가 워낙 갈리지만, 개인적으로는 부담없는 소리라 좋아함.
나처럼 각종 장비(?) 들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면 하나쯤 있으면 시간때우기도 좋고..

4. 코원 D2
터치만큼은 아니지만 기능도 많고, 튼튼하고.
가히 국민엠피삼이라 할 만큼 인지도도 높고,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성능.
다만 이당시 쓰던 이어폰이랑 안 맞아서 금방 방출..
 
5. 아이팟 셔플 3세대
S10덕분에 엠피삼에 대한 개념이 바뀐 고로..
액정없이 작은 거 하나 들고다니면 편하게 빨리 음악듣기에 좋다라는..
특히 아이튠즈가 익숙해지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녀석.

6. 아이팟 나노 3세대
 애플스토어에서 각인까지 하며 지른 두번째 녀석.
적당한 성능과 심히 작은 크기. 귀여운 디자인.

7. 소니 A728
 소리가 좋아서 나노 3세대를 밀어내고 급하게 얻은 녀석.
소니답게 별 기능 없고(?) 음감용으로 괜찮지만..
오래들으면 피곤해지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방출.
사실 스핀의 출시로 인한 방출이 더 어울림.

8. 아이리버 SPINN
아이리버의 2008년 플래그쉽모델.
말도말고 탈도 많았지만, 최근 가격하락이 되면서
새롭게 조명받고 있음.
아이팟과 소니의 중간형태의 음색으로 편안한 느낌의 소리와
AMOLED 채용으로 화사한 색감을 자랑함.
 
9. 삼성 Yepp S2
셔플 3세대를 선물로 떠나보내고 소리가 좋다는 평에 하나 구입.
요새는 자주 쓰진 않지만, 간혹 제 역할을 하고 있음.
아담한 사이즈에 단단한 사운드가 특징.

10. 아이팟 나노 4세대
신제품 출시를 참지 못하고 지른 대표적 사례.
전체적 느낌은 나노 3세대와 별 차이 없고,
소리는 개인적으로 3세대보다 더 맘에 들었음.
코원 PMP로 눈을 잠시 돌린 탓에 방출.

11. 코원 O2
 타비 020 이후 생애 두번째 PMP였으나..
현재는 방출된 U1010에 밀려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방출.
액정의 잔상문제만 빼면 딱히 흠잡을 부분이 없는 좋은 녀석.

12. 아이팟 터치 2세대
터치 1세대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넓은 화면에 좋게 말하면 부드럽고, 나쁘게 말하면 좀 빈듯한 느낌의 사운드.
(사실 어찌보면 이게 애플 엠피삼들의 매력이기도..)
제품 마감이 생각보다는 좀 불만이었음. 최근 간혹 제기되고 있던 공통적인 문제이기도?

13. 코원 S9
현재 사용중. 음감용으로도 좋고, 코원 특유의 펌업도 기대되는 녀석.
1600만 컬러의 화면이 인상적, 거진 PMP와 맞먹는 코덱 지원.

벌써 2009년..

끄적끄적 2009/01/01 09:31
-2008년 정리하는 글을 하나 쓸까 했는데.. 아무래도 연초로 미뤄지겠군 -ㅅ-;

-올해 목표는 대학원과 어학, 독서.

-꼼꼼하게 메모하고, 바로바로 일처리를 하는 습관을 갖자.

제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분들. 올 한해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