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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23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

어느덧 2008년 7월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었다. 문득 뒤를 돌아봤더니.

나는 지금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하고 있는가의 원초적이자 재귀적인 질문을 던졌을 때.

나는 속시원한 대답을 할수 있는가. 라는 또다른 의문이 생긴다.

심란한 마음과, 복잡한 감정, 그리고 뭔가 해결되지 않고 남아있는 몇몇 일들.

이러한 상황을 나는 얼마나 피하지 않고 맞서왔는지, 후회하진 않는지 궁금하다.

...

일본에 가서 5일 간 혼자 지내면서 했던 여러가지 계획과 생각들을

이제 하나씩 펼쳐보자.

항상 우러러보고 존경하던 인물들의 반만이라도 따라갈수 있도록.

물론 내가 생각하고, 계획하는 일들이 답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나는 내가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내가 생각하는 길을 열심히 가야겠다고.

그러면 무언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그렇게 믿는 7월 23일의 새벽.